페라리 최초 하드톱 컨버터블 '캘리포니아' 공개

최민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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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페라리 공식수입업체인 FMK는 오늘(15일),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캘리포니아'를 서울 신사동 페라리 매장에서 선보였다.

'캘리포니아'는 2004년 612 스카글리에티, 2008년 430 스쿠데리아에 이은 새로운 컨버터블로, 강력한 8기통 엔진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미드 프런트십에 장착한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460마력(7750rpm), 최대 토크는 485Nm(50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한다.

특히, F-1 패들을 얹은 새로운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차량의 성능을 높인 것은 물론 오토매틱 모델이 주는 편리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장거리 여행을 고려해 트렁크 공간도 더욱 넓혔다. 또한 연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해 공기 저항력이 10% 감소됐다.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를 표준으로 갖춘 브렘보 브레이크는 높은 제동을 구현한다. 계기판은 다이얼식인 속도계와 RPM, TFT 멀티디스플레이 스크린(Sports, Trip, TPMS, Menu 4가지 기능 모니터링)으로 구성했다.

한편, 페라리의 국내 판매 대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당장 알 수 없을 듯 하다. 페라리 공식수입업체인 FMK 관계자는 "페라리는 많이 파는 것보단 브랜드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브랜드 원칙을 먼저 내세우고는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 6,800대를 팔았다"는 말로 다시 으쓱함을 드러내면서도 한국에서의 판매량에 관해서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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