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악기 쇼핑몰 스쿨뮤직(대표 안정모)은 미국 최대 쇼핑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역대 최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금)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단 하루 진행될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가격은 펜더(Fender), 깁슨(Gibson), Ibanez(아이바네즈), ESP(이에스피)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정상 판매가에서 최대 1,408만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쿨뮤직이 수입, 유통하는 코로나(Corona), 블랙스타(Blackstar), 스트라이몬(Strymon) 등 22 가지 브랜드와 국내외 유수 브랜드 잭슨(Jackson), 그레치(Gretsch), 에피폰(Epiphone) 등 50여 가지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쿨뮤직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국내 악기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최대 할인인 만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미국에서 판매될 할인가와 큰 차이가 없거나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한 해외 구매 대신 편리한 국내 구매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즐겨보자"고 밝혔다.
스쿨뮤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스쿨뮤직 홈페이지만 진행하며 오픈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진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스쿨뮤직 홈페이지(www.schoolmus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