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트폴리오, 트래벌룬으로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전자책 특별상' 수상

취재2팀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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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및 디지털교과서 전문업체인 아이포트폴리오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에서 '전자책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한 이 시상식에서 아이포트폴리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자책 부문 중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제작사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핀들 북스'라는 전자책 제작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포트폴리오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무거운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여행을 떠날 필요 없이, 이북 하나로 해결하는 통합 여행책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포트폴리오가 제작한 스핀들 북스 기반의 여행책은 이북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여행지 정보를 결합해 현재 위치한 곳에서 가볼 만한 곳이 어딘지 순식간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핀들북스 플랫폼을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이북에 메모를 하고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까지 첨부해 마치 '나만의 여행책'처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이포트폴리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출판된 130여 권의 여행책을 이북으로 발행하고 이를 모아 여행 콘텐츠 라이브러리 앱인 '트래벌룬(Travalloon)'을 론칭했다.

'트래벌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양한 여행책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관광청이나 여행사에서 발행한 무료 여행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래벌룬 앱 대시보드에서 해당 국가의 날씨, 환율, 단위환산, 전기 콘센트 정보들까지 제공한다. 구입한 여행책들을 OS에 관계 없이 동일한 앱 계정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개별 구매하는 이북과는 다른 메리트이다.

아이포트폴리오 김성윤 대표는 "여행책 통합 플랫폼을 통해 여행책 출판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고, 여행사, 항공사, 관광청 모두가 윈윈하는 여행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구상하고 있다"며 "'트래벌룬' 앱을 설치한 유저들 간의 여행정보 공유 네트워크 또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트래벌룬'에는 국내에서 출판된 여행 가이드북의 70% 이상이 업로드돼 있다. 해외에서는 영국 Oxford University Press 등 해외 유명 출판사와 이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진행 중이고 국내에서는 여행책 분야 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아이포트폴리오는 끊임 없는 투자와 기술개발로 최근 가장 핫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경숙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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