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 www.cotran.co.kr)은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이하 KOPLAS 2015)'에 참가해 냉각기, 항온항습기, 공조기 등을 선보였다.
덕산코트랜은 냉동공조설비 전문기업으로 냉각기, 온조기를 비롯해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건조기 등 냉동공조에너지산업분야 제품 및 산업용 유증기, 솔벤트 회수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연냉매(CO2)를 활용한 히트펌프는 급탕, 온수용으로 에너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함께 소개된 초정밀 산업용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공기조화기는 각종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한편,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플라스틱,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25개국 427개사가 참가해 지난해 대비 33% 신장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관련 기자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다수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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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현장 스케치)
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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