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테크솔라(대표 황준희, www.jytechsolar.com)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실생활에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접이식 태양광 발전판)
이 회사는 포터블 솔라 제품을 비롯해 탈, 부착식 가정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소형 태양광 모듈과 램프가 부착된 모자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자는 낚시,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손전등을 대신한다. 6시간 발전 및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롤 형태의 태양광 발전판은 아말포스 실리콘 제품으로 휴대나 사용이 간편해 야외에서도 노트북, 휴대전화, 랜턴 등을 충전할 수 있고 배터리와 발열 매트가 결합된 독립형 태양광 골프카 온열 시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했다.
황준희 대표는 "소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실생활에 응용한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특히, 전원공급이 어려운 야외 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롤 형태의 태양광 발전판)
(사진설명: 모자 창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램프를 밝힌다.)
(사진설명: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판)
한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로 총 26개국 3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려 약 2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 전시회의 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영상설명: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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