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대표 오대현, www.ebisukorea.com)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에 상처 없이 접지할 수 신기술인 접지 클램프 사용 방식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접지 클램프 사용 방식은 태양광 모듈의 접지를 위해 모듈 프레임에 직접 피스를 사용해 뚫어서 고정시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볼트 고정이 아닌 클램프 고정 방식을 택한 것으로 특허 등록과 접지 시험을 완료한 시스템이다.
프레임을 뚫어서 고정시키던 기존 방식이 잦은 모듈의 파손과 그로 인한 추가 공사 발생으로 인건비와 공사비의 상승을 초래해 왔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방식은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10% 이상의 원가 절감과 시공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로 총 26개국 300여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려 약 2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 전시회의 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영상설명: '제1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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