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파크(대표 박승동)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풍력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직축 풍력 발전 장치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풍력 발전 장치는 중소기업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바람의 효율적인 포집과 와류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풍력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다.
별도의 토목 공사 필요 없이 어떠한 장소에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하고 작은 크기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파트 옥상이나 공장 지붕, 전기 자동차, 버스, 선박 등 다양한 용도에서 폭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인증 과정에 있는데 곧 인증이 나오면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로 총 26개국 300여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려 약 2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 전시회의 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영상설명: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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