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메디칼(대표 이영삼, www.humetron.com)은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15'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한 코골이 방지 보조기구 '스노링'을 선보였다.
'스노링'은 비강을 넓혀 줌으로 호흡량을 증가시켜 주는 기구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증상뿐 아니라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 질환으로 인한 코 막힘 현상을 완화시켜 주며, 등산이나 운동 시 착용하면 호흡량을 증가시켜 심폐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간편하게 코 안에 끼워 주기만 하면 되는 '스노링'은 고가의 기기비용과 사용의 번거로움이 따르는 양압기의 단점을 해결했다. 또한, 투명한 컬러의 작은 크기로 코 안쪽으로 착용되기 때문에 외관상 도드라지지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코 크기에 따라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지난달 출시된 '스노링'은 친환경 의료용 고무로 제작, 미국 FDA 승인을 마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설명: '스노링' 착용 모습)
한편, 'BIO KOREA 2015'는 아시아 최대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인 '2015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2015 BIO&Medical Korea Week)'에 열리는 전시로 국내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의 현 주소와 동향을 알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 관련 450여 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지원을 위한 '바이오 코리아 국제 컨벤션'과 '메디컬 코리아 콘퍼런스' 등 관련 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며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보고, 우리 의료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상설명: '2015 바이오&메디칼 코리아 주간'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