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5 특집]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여행용 삼각대의 선택'

남정완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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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짓죠, 포토클램, 시루이 등 카메라 용 삼각대 주요 제조사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해 최신 삼각대 시리즈와 관련 기자재를 함께 선보였다.

삼각대만큼 계륵(鷄肋)이 되기 쉬운 장비도 드물다. 구입해 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유저들도 많다. 초창기 삼각대는 크고 무거운 것이 대부분이었다. 스틸 재질로 카메라와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장비였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카본 등 다양한 삼각대 소재가 사용되면서 무게는 가볍게, 지지 하중은 높인 경량 삼각대가 등장했다.

최근 국내에 선보이는 삼각대의 브랜드가 부쩍 늘어났다. 맨프로토, 짓죠 같은 익숙한 기존 브랜드 외에도 국내 업체인 포토클램의 약진과 수입 브랜드인 시루이 등이 가세했다. 이번 P&I 2015에 출전한 삼각대 브랜드가 추천하는 카본 파이버 여행용 삼각대를 만나보자.

실용 삼각대, 맨프로토 비프리 카본 'MKBFRC4-BH befree CARBON'

맨프로토 트래블러 삼각대 비프리(befree) 카본은 100% 카본 다리로 강성과 이동성이 장점이다. 1.1kg의 무게로 알루미늄 버전보다 20% 가벼운 울트라북 정도의 무게다. 접었을 때 길이가 40cm에 불과해 더욱 가볍고 콤팩트한 수납이 가능하다. 최대지지하중은 4kg으로 망원렌즈까지 지지할 수 있다.

펼쳤을 때 최대 높이 142cm, 최단높이는 34cm이다. 빠르고 간단하게 다리 각도를 조절할 있어 신속한 촬영세팅이 가능하다. 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이탈리아 디자인의 그래픽은 삼각대에 최초로 시도되는 디자인으로 삼각대를 돋보이게 한다. 비프리는 볼헤드 일체형 제품으로 패딩 처리된 삼각대 가방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프로 아마추어 사진가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적합하다. 제품 가격은 30만원대.

명품 여행용 삼각대, 짓죠 'GT1544T TRAV. SER.1 6X 4 SECTIONS'

짓죠의 트래블러 삼각대는 작고 가벼워 해외 출장이나 가벼운 출사 때도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180도로 회전하여 접히는 구조로 수납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 튜브를 채용했다.

삼각대를 펼쳤을 때는 일반 짓죠 삼각대와 같은 크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180도로 접었을 때는 종전보다 약 25% 더 작은 크기로 접을 수 있다. GT 1544T는 모든 종류의 짓죠 헤드와 호환이 된다. 접었을 때 센터컬럼과 다리 사이의 공간에 알맞은 사이즈인 짓죠 트래블러 1시리즈 볼헤드를 추천한다. 최대 지지하중은 8kg. 제품 가격은 80만원대.

품질 고집, 포토클램 카본 PTC-2340C

포토클램 콤팩트 시리즈 삼각대는 고탄성 소재인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를 사용해 제작한다. 탄소섬유와 플라스틱의 강점만을 조화시켜 보다 가볍고 안정감 있는 삼각대를 탄생시켰다. 40 ton carbon fiber를 채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정밀하게 가공된 결합 부위와 빠르고 강력한 락킹 시스템으로 삼각대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원터치 방식으로 다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촬영 세팅을 마칠 수 있다. 약 1.36kg의 무게와 접었을 때 46.2cm의 사이즈로 여행캐리어에 수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워머 채용과 삼각대 가방을 함께 제공해 휴대가 용이하다. 신속하게 다리를 풀고 조일 수 있는 락킹시스템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견고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최대 지지하중은 22kg. Compact 시리즈는 삼각대 단수에 따라 0, 1, 2 세 종류가 있다. 제품 가격은 40만원 대.

대륙의 짓죠, 시루이 T-2204X

시루이 TX 시리즈 삼각대는 여행이나 촬영을 떠날 때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풀사이즈 삼각대다. 카메라 배낭이나 일반 여행 가방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사진가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준다. 이 삼각대는 다리를 역방향으로 180도 젖혀서 접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 방식은 접혔을 때, 수납 길이를 줄여줘 휴대하기 쉽다.

100% 순도의 카본파이버를 8겹으로 교차시킨 8X 카본 다리와 각 부위를 알루미늄 합금으로 단조공법을 통해 정밀 제작했다. 접었을 때 길이가 41cm, 무게는 1.3kg, 최대 지지하중은 15kg. 3단계 다리각도 조절 버튼과 미끄럼 방지용 폼패딩 레그워머를 채용했고 회전식 스파이크와 알루미늄코어 고무발을 적용시켰다. TX 시리즈는 삼각대 단수에 따라 0, 1, 2 등 총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제품 가격은 30만원대.

한편, 198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4회를 맞은 'P&I'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특수촬영장비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 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에는 '캐논', '니콘', '세기P&C', '소니', '스냅스'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을 포함한 150개 업체가 참가해 700부스 규모로 300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브랜드 별 부스에서는 최신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공식 미디어파트너인 에이빙뉴스는 전시회장 내 별도 '핫스팟 존'을 마련해 참가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위한 레이싱모델 포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최고의 포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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