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도저'에서 '감성'으로 경영 탈바꿈

윤주희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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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불도저'식 기업문화로 대표되는 현대건설(대표 김중겸, www.hdec.kr)의 기업문화가 보다 부드럽고 세련되게 거듭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전사적 차원의 신(新) 기업문화를 위한 '감성경영 체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단계별 실천사항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감성경영 체제'는 단순히 '지침 하달'식의 기업문화가 아닌,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 직원이 참여를 통해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감성경영 실천방안은 더욱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처해 '글로벌 톱 건설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의 기본 마인드 개선을 위해 '감성문화 오피스 에티켓 캠페인 및 우수 임직원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를 주니어보드(대리, 과장급의 차세대 리더)의 적극적인 전파 활동으로 삼아 사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대한 활동으로 임직원 커뮤니티 카페 개설, 봉사활동 등의 동호회 활성화, Best 매너직원 선발대회, 온라인 칭찬합시다, CEO Lunch 이벤트 등 조직 내 CEO와 직원들간의 감성 조성을 비롯한 직원들의 복지개선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내부 임직원들의 '신명나는 업무환경' 효과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기존의 '강하고 무뚝뚝한' 현대건설맨에서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현대건설맨으로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김중겸 사장과 감성문화 운동을 추진해 나갈 현대건설 주니어보드가 본사 옥상정원(Sky Gardern)에서 신(新) 기업문화의 비전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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