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생기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aver.co.kr / www.averkorea.co.kr)은 오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 참가해 AVer 화상회의 시스템 EVC시리즈와 AVerMedia 영상스트리밍 인코더를 선보인다.
(사진설명: AVer화상회의시스템_EVC900)
AVer 화상회의시스템 'EVC시리즈'는 다년간 축적된 AVer만의 영상핵심기술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고성능, 고효율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720p HD급 제품인 H시리즈를 시작으로 HVC시리즈, 올해 1080p Full HD 'EVC시리즈'가 출시됐다. AVer 화상회의 시스템은 '합리적 가격 구성', '안정성', '심플한 구성', '타기종 호환성', '간편한 설치'를 핵심으로 양방향 회의에 사용되는 EVC130p와 4자 MCU가 내장된 EVC300, 10자 MCU가 내장된 EVC900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MCU 내장 모델은 별도의 추가 장비나 액세서리 필요 없이 제품 자체에 MCU가 탑재되어 더욱 많은 회의실과 다양한 인원 간 모바일 및 PC접속 또한 가능하므로, 기존 고가 MCU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을 준다.
AVer화상회의 시스템은 16배 광학줌이 탑재된 PTZ카메라와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결 가능한 EzMeetUP, 발언하는 지점이 자동으로 확대되는 보이스액티비티드 레이아웃(Voice Activated Layout), 고효율 손실패킷복구 메커니즘(HELPeR™), H.323 및 SIP 국제 표준 프로토콜 지원으로 타 기종간 호환성도 뛰어나 타 기종 사용처도 추가 신규 도입이나 SD급 장비 교체 시 AVer 장비를 통해 Full HD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VerCaster 스트리밍인코더는 고속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발달로 PC, 스마트폰, 타블렛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현장의 생생함을 번거로운 영상처리 없이 바로 방송할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인코더다. 다양한 입력신호를 지원하며 고품질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이 지원되는 안정적인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AVerCaster 스트리밍 인코더 'Pro RS7180'모델은 HD-SDI 단자지원 및 보다 안정적인 다 채널 스트리밍이 가능한 전문 방송 장비이며, 'Pro RS7160'모델은 HDMI, 컴포넌트, 컴포지트 등 다양한 입력신호를 사용하는 관공서, 교회, 학교 방송장비로 'HD Duet' 모델은 병원, 관공서, 호텔 등 실시간 안내 및 교육 콘텐츠를 사용하는 스트리밍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관리에 대한 유지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고화질 영상기술에 기반을 둔 제조 개발 업체로 제조, 개발, 수출 외에도 온-오프라인 유통시스템을 통해 에버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社와 에버미디어(AVerMedia TECHNOLOGIES)社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 보다 양질의 디지털영상기술을 접목한 화상회의장치와 영상캡처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국내 방송문화의 향상과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91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은 'KOBA 2015'에는 국내 제조사 189개사를 포함한 32개국 932개사가 참가하여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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