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CH Hanoi 2015] 베트남 기자단에 양국의 환경-에너지산업 협력 현황 및 계획 설명해

이승연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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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 2015)' 기자간담회가 20일(수) ICE 전시장(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열렸다.

베트남 현지 주요 방송국 및 언론사의 약 15명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기자간담회에서 BEXCO의 최종대 차장은 ENTECH Hanoi의 간략한 역사, 베트남의 경제 성장에 따른 한국-베트남 간의 협력 관계의 필요성, 그리고 ENTECH Hanoi의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일본을 비롯하여 체코, 영국, 중국, 대만 등 총 7개국에서 131개사가 참가한 ENTECH Hanoi 2015는 하노이에서 가장 큰 환경전시회로 2013년 한국-베트남 FTA 체결 후 첫번째로 상호 협력 전시회로 선정됐다.

이렇게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 및 지정학적 위치가 한몫했다. 현재 베트남은 매년 5% 이상의 GDP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차세대 ASEAN 경제 성장을 주도할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수교 17년만에 베트남의 대외교역국 2위로 부상하면서 활발한 산업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과 환경산업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ENTECH Hanoi는 한국기업과 베트남 간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무역상담회와 각종 세미나를 운영함으로써 기업과 참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73개사 중 60%는 매년 참가하는 업체로 ENTECH Hanoi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전시회라는 것을 증명한다.

BEXCO 최종대 차장은,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한국의 특수기술 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좋은 파트너를 찾기 원한다"고 말하며 "홍콩, 중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를 초대하여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대표적인 환경 에너지 전시회로 만들 예정"이라고 ENTECH Hanoi측의 미래 희망 및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은 한국의 BEXCO와 베트남의 Global EXPO, 하노이에너지보존센터(Hanoi Energy Conservation Center)가 공동 주최하는 베트남 대표 환경·에너지 전시회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7개국 131개사 232개 부스로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일본, 체코, 영국, 중국, 대만에서 참가하며, 이 중 한국관은 73개사 93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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