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루지연맹 총회, 평창 동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공사 현장 방문

김기홍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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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제63회 국제루지연맹(FIL) 총회가 18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설명: 슬라이딩 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한 평창 총회 참가자들이 조감도와 설계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열린 평창 총회에는 국제루지연맹 요제프 펜트 회장(독일)을 비롯한 37개 회원국, 9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및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정관 심의, 경기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틀째인 19일, 총회 참가자들은 트랙 공사가 한창인 슬라이딩 센터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경기장 규모와 공사 진행상황, 운영 방식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장 주변의 환경 보호 대책, 국제 규격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3개 슬라이딩 종목의 경기가 열리게 될 슬라이딩 센터는 약 14만㎡의 부지에 약 1.7km의 트랙과 스타트하우스, 피니시하우스, 실내 아이스 스타트 훈련장 등 건물 7개 동, 7,000석 규모의 관람석, 진입도로, 교량 등이 건설된다.

지난해 3월 착공한 슬라이딩 센터가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슬라이딩 센터를 보유하게 되며 올림픽 대회가 끝나면 국가대표 선수 훈련장과 치유의 숲, 올림픽 패밀리, 슬라이딩 체험 교실 등 테마파크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설명: 냉각 파이프를 공장에서 제작,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으로 8개월 정도면 2,000여 미터의 트랙이 완성된다.)

이 자리에서 공사 관계자는 "일본 나가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건설되는 썰매 경기장이다. 특히, 세계 두 번째로 실내 스타트 훈련장을 적용해 사계절 훈련이 가능하다"며 "트랙 총 연장 정식 경기 트랙을 포함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상징하는 2,018 미터로 설계됐다. 냉각용 파이프를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을 적용, 품질이 우수하고 시공속도도 빨라 8개월 만에 에 전 트랙이 완성된다"고 소개했다.

또, "빠른 스피드와 역동적인 경기를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트랙에 근접한 구간에 관람석을 배치했다. 1년 후에는 조감도와 동일한 경기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최국 대표인 대한루지경기연맹 정재호 회장은 "이번 총회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39개 회원국 중 37개 국의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계 연맹 관계자들의 관심과 격려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 루지경기연맹 회장과 세계연맹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우리 연맹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 상황과 대회 운영 계획을 가감없이 소개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관련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90여 명의 각국 대표들이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선정 투표, 정관 심의, 경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설명: 이날 만찬에서는 1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이 권무, 품세, 격파 등 다양한 기예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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