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캐나다서 '베라쿠르즈' 탄다

신승호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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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벤쿠버 올림픽을 향해 캐나다에서 훈련 중인 김연아에게 듬직한 친구가 생겼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캐나다 판매법인(HAC, Hyundai Auto Canada) 대회의실에서 공식 후원 중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베라크루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연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캐나다 판매법인의 스티브 켈러허(Steve Kelleher) 사장 등 관계자와 현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연아에게 전달된 '베라크루즈'는 블랙 다이아몬드 컬러의 3.8L 람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륜 구동 모델로, 눈이 많은 캐나다에서의 안전을 고려해 VDC와 6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현대자동차 캐나다 판매법인 스티브 캘러허 사장은 "캐나다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곳보다 높다"며 "세계 최고 선수에게 우리 차를 지원할 수 있는 건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답사를 통해 "평소 디자인이 예쁘고 안전하다고 느꼈던 베라크루즈를 직접 부탁했다"며 "캐나다에서 듬직하고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2월, 김연아와 2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제네시스'와 '그랜드스타렉스'를 지원한 바 있다. 회사측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까지 김연아 선수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방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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