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펀은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IT 액세서리 주변기기전 2015(KITAS 2015)'에 참가해 3D프린터를 활용한 승화전사 시스템 '3D STAR'를 선보였다.
'3D STAR'는 전사전용 필름에 프린터로 출력한 이미지를 특정 온도와 압력으로 피 전사물의 표면이나 곡면에 컬러를 침투 시켜 인쇄하는 제품이다.
생활스크래치에 강하고 소재에 제약을 받지 않아 활용도가 높으며 휴대폰케이스, 안경, 라이터 등 어떠한 제품에도 인쇄가 가능하다.
한편, 'More than you imagine(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TAS 2015는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와 스마트 기기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 모바일 액세서리와 다양한 스마트 제품 외에도 웨어러블 및 모바일 헬스케어 디바이스 등이 주를 이뤄 전시된다.
(영상설명: 'KITAS 2015' 현장 스케치)
이홍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