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원천기술력으로 이온수기 시장 선도

곽민정 2009-05-28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좋은 제품의 개발은 기술에 앞서 정신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이온수기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 받는 국내 1위 이온수기 업체인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의 말이다.

(사진설명: 바이온텍의 조규대 대표)

조규대 대표는 이온수기가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1983년부터 일본제 이온수기 판매를 시작으로 기술력을 갖춰 제조를 겸하며 기업을 키워왔다. 그 결과, 현재 국내의 이온수기 시장에서 바이온텍은 4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에 800억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원을 매출 목표액으로 잡았다.

전기분해를 통해 물의 성분을 산성과 알칼리 이온수로 바꿔주는 이온수기의 국내 시장은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 2500억 규모를 형성했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여기에, 바이온텍도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펼치며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설명: 바이온텍 이온수기 신제품 'BTM-101S')

이미 50여개의 특허와 실용신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온텍은 올해 말, 냉온이온수기와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3억 규모의 프로젝트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가 사업의 일환인 티타늄재활용기 자원재생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유통망의 경우, 소비자가 이온수기 판매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전국단위의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체 대리점을 비롯해 이마트와 홈에버, 하나로마트, LG하이프라자, 삼성디지털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3년 전부터 준비해 2007년 6월 시작한 렌탈 서비스는 2년 만에 전체 구매 비중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렌탈 서비스는 기간에 따라 월 2~5만원대에 제공되며 계약기간은 3년 또는 5년을 기준으로 한다.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삼성카드와 제휴해 최대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TM-100N' 모델의 경우 3년 계약 기준 월 렌탈 비용은 1만4600원이다.

조 대표는 "이온수기는 제품 특성상 경기에 민감한 아이템이다. 작년부터 악화된 경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 업체들이 사업을 정리하면서 시장은 자연스럽게 기반이 확보된 기업들만 설 수 있는 분위기로 정리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본질에 충실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바이온텍은 변칙마케팅이 아닌 제품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