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는 4일(금)부터 9일(수)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아이폰, 아이패드용 128GB 플래시 드라이브 'iXpand'를 소개했다.
C타입 커넥터와 듀얼 USB 드라이브,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설계된 128GB 용량의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는 모두 빠르고 쉽게 맥이나 PC,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한편, 올해 56회를 맞이한 IFA는 매년 50여개국 1,400여개사가 참가하며 2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문 전시회로, 2015년에는 기존 기술에서 한 단계 진화된 사물인터넷(IoT)이 도입된 스마트홈(Smart-home) 제품 및 웨어러블, 헬스테크, 고화질TV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15 IFA : Kidai Kim, Samuel Lee, Myungjin Shin, Kevin Choi, Jane Lee, Seongin L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