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화) 오전 11시 벡스코 제2전시장 입구에서 '코마린 2015(KORMARINE 2015)' 개막식이 열렸다.
코마린은 국내 10대 전시회 중 하나로, B2C 전시회인 오토쇼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 가치를 가진다. 제1전시장 앞 야외 전시장(6홀)을 비롯해 신관까지 전관을 이용,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장은 벡스코의 제1전시장 3홀과 제2전시장의 4홀, 5홀 야외전시장 6홀까지 존재한다.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해양조선업계 및 기관장 VIP들이 참석했다.
한편, 197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온 조선, 해양, 오일&가스 종합전시회인 'KORMARINE'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부산 벡스코에서 15개국의 국가관, 1,200개 업체, 2,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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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