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임베디드 솔루션 넘어 글로벌 IT융합 기업으로

박태준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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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의 창업자이자 오너인 김현철 대표가 1년 6개월 만에 회사로 복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제2의 리더경영을 펼친다.

지난해 1월, 회사를 떠나 KAIST에 입학해 MBA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현철 대표는 오늘(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의 임베디드 솔루션 1위 업체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넘어 글로벌 IT융합 기업이 되겠다"는 강한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학업을 통해 특히 리더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성과를 강조하기 이전에 팀원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키워주는 것이다. 이를 반영해 앞으로 강점 기반의 경영을 실천하고 나 아닌 남을 책임지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귀한 배경에 대해 김대표는 "현재 MDS 테크놀러지는 임베디드의 다양성(사업의 확장성)을 가지고 IT융합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리스크테이킹(Risk Taking)을 해야 하는데, 이는 막중한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는 오너십체제만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DS테크놀러지는 IT융합으로 모바일,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동차, 국방, 항공, 산업인프라, 선박, 철도 등 사업을 전 산업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동차와 항공기, 선박 등 운송기기도 기계와 임베디드의 융합으로 지능화, 스마트화 돼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을 MDS테크놀러지가 보유하고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더불어, MDS테크놀러지는 국방 IT분야에도 자사가 개발한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OS)인 `네오스(NEOS)'를 통해 국내 방산산업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MDS테크놀러지는 올 상반기 매출 234억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8억원을 달성했다. 김현철 대표가 복귀하면서 기존 이상헌 대표는 사장으로서 5개 사업부와 해외법인의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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