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플, 신형 MAC OS '스노우 레퍼드' 공개

박성환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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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애플(www.apple.com)이 지난달 28일 새로운 Mac OS X 10.6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를 출시했다.

스노우 레퍼드는 2001년 Mac OS 10의 발표 이후 7번째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애플의 소프트웨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Mac OS X 레퍼드 10.5를 기반으로 해 더 좋은 레퍼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기존의 Mac OS X 레퍼드 사용자들은 4만5000원 가격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설치 시 이전 버전의 절반 크기로 인해 드라이브 최대 7GB가 늘어난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애플 기술자들은 스노우 레퍼드를 만들기 위해 기존 맥OS X내부의 1000개 이상 프로젝트 중 90%에 걸쳐 품질을 개량했다. 기술적으로는 컴퓨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64비트와 GCD, OpenCl 기능을 추가했으며 PC와의 호환성을 위해 MS의 익스체인지 기능을 강화했다.

GCD(Grand Central Dispatch)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며, C기반 오픈 스탠더드인 OpenCL은 개발자들이 그래픽 이상의 작업에서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의 놀랄만한 힘을 끌어낼 수 있게 했다.

스노우 레퍼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Microsoft Exchange Server) 2007을 기본 내장한 유일한 데스크톱 운영체제로써 Mac OS X의 메일이나 주소록 및 iCal을 사용, 회사서버와 연동해 이메일을 주고받고 회의에 초청하거나 수락여부를 알리고, 글로벌 연락정보를 통해 연락처를 찾거나 관리할 수 있다.

Exchange 정보는 스노우 레퍼드와 지속적으로 연동하므로, 사용자들은 빠른 스팟 라이트(Spotlight) 검색 및 퀵 룩(Quick Look) 미리보기 등 OS X만이 가능한 특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욱 빨라진 파인더(Finder) 반응속도, 최대 2배 빠른 로딩속도를 지원하는 메일(Mail), 최초 백업 속도에서 최대 80% 빨라진 타임머신(Time Machine) 기능, 덕(Dock)과 익스포세(Expose) 통합 그리고 사용자가 비디오를 보면서 녹음•편집•공유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개선된 플레이어 퀵 타임 10(QuickTime X)과 50% 속도가 향상된 사파리(Safari)의 64비트 버전 등이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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