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영상] 우리 기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K-ICT 디바이스랩'

임선규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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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차세대 스마트폰과 가상현실(VR), 웨어러블 기기, 사물 인터넷(IoT), 5세대 통신 등 전 세계 모바일 기술 및 제품의 각축장이 됐던 이곳에서 대한민국 중소‧스타트업 제품들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K-ICT 디바이스랩 전시관'이다.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도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를 '19대 미래성장동력'과 'K-ICT 전략' 내 핵심산업으로 선정해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제품화 지원⋅사업화 지원체계인 'K-ICT 디바이스랩' 구축⋅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관을 조성한 'K-ICT 디바이스랩 공동관'은 국내 스마트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6개 지역거점(판교, 송도, 용인, 충북, 대구, 전주)이 협력 및 연계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에 처음으로 MWC에 전시관을 운영해 총 6개 제품을 전시했고 약 70여 개국의 바이어 및 벤처 투자자들과 약 300건의 상담실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MWC 2015' 이후 이명수 디자인랩은 2015 삼성 IoT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우수상, 2015 아시아 디자인어워드(DFAA)에서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17개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19개 우수 제품을 선별해 전시했다. 스마트 글래스(알파랩스), 스마트 줄자(베이글랩스), 스마트 콘센트(인사이트파워), 수유 도우미(맘마미아) 등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K-ICT 디바이스랩'은 스마트 디바이스 초기시장 선점을 위해 아이디어 발굴을 시작으로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험 및 테스트, 제품화,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 단계를 거치는 등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창업 및 투자유치의 '전진기지' 및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모전과 아이디어 접수를 통해 약 490건 이상의 창의적이고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총 7개 기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K-ICT 디바이스 랩'의 지원을 받은 5개 기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상홍 센터장은"K-ICT 디바이스 랩은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꿈을 펼치는 공간"이라며 "국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

'K-ICT 디바이스랩'의 총괄 지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국내 ICT 연구개발(R&D) 총괄 전담 기관으로 KCA, KEIT, KIAT, KOCCA, NIPA 5개 기관이 통합돼 ICT R&D 정책, 기획, 기술개발·인력양성·기반조성·사업화·표준화 지원에서 성과 확산까지 아우르는 ICT R&D 전 주기 지원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원천기술 R&D에 집중하고 창의적 기업과 제품이 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6'에서는 웨어러블, 가상현실, 결제서비스,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에이빙뉴스는 올해 'MWC 2016'에도 특별취재단을 파견해 현재 모바일 시대의 최신 트렌드를 현장감있게 전하고 있다.

→ 'MWC 2016′ 특별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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