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봄맞이 아동용 탈 것들 총집합

김다현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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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기예보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다가왔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서운 동장군이 물러가고 꽃이 피고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다. 그동안 못 다녔던 나들이를 아이와 함께 갈 계절이 됐다.

이제는 아이가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길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뛰어놀고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아이에게 적절한 체력을 길러줘야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다. 또 많은 것을 느낄수록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다.

봄을 맞이해 아이에게 탈 것을 선사해주고 싶은 부모라면 '세텍 유아교육전'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자전거, 킥보드, 웨건같은 탈 것들은 아이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터넷을 보고 대충 눈대중으로 고르는 것이 아닌 아이가 직접 타보고 만져 적합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모와부 - BMW미니바이크

BMW미니바이크는 홈쇼핑에서도 인기를 검증한 대표적인 어린이 자전거다. 내 아이가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어떤 제품으로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BMW미니바이크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처음 자전거를 탔을 때 많이 넘어지면서 배운다. 그렇기에 캐리어 기능이 장착된 높낮이조절 시트, 안정감 있는 무게중심, 충격분산에 효과적인 Z프레임(트러스트 구조)으로 돼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킨다. BMW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녹아들어 남다른 성능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다. BMW미니바이크에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고급형에 많이 쓰여 우수한 제동력의 고성능 V브레이크가 장착됐다. 몸의 중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밴드형 브레이크도 적용했다. 자전거 체인가드가 있어 자전거체인을 보호하고 발끼임 사고를 방지한다. 또, 트라이앵글 구조의 보조바퀴는 자전거 균형을 맞춰줘 사고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인치에 따라 고른 연령분포를 보인다. 14인치, 16인치를 비롯해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세발자전거에서 두 발 자전거로 변환이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번 세텍 유아교육전에서는 기존에 없던 12인치와 세발자전거, 세발 폴딩 접이식 자전거, 16인치 BMW미니벨로를 신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실 자전거는 눈으로 봤을 때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가 직접 탔을 때 BMW미니바이크는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은 많이 다르다. 아이가 두려워하지 않고 자전거를 재미있게 배우게 하고 싶은 부모라면 이번 전시에서 BMW마니바이크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크로킥보드

10년 전 킥보드는 집마다 가지고 있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킥보드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동네를 질주하던 어린이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후 인기가 떨어지고 서서히 잊혀져 갔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킥보드가 다시 등장했다. 요즘 다시 킥보드는 트렌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제는 킥보드가 장난감이 아닌 퀼리티와 디자인을 겸비한 스포츠용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최근 유행을 선동한 장본인은 바로 '마이크로킥보드'다. 마이크로킥보드는 스위스 마이크로모빌리티사(Micro Mobilisty System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킥보드 전문 브랜드다. 마이크로 개발자가 차를 타기는 가깝고 걷기에는 먼 거리를 이동할 때를 위해 개발했다. 이제는 도심 속에서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모들이 킥보드에 관심을 둔 이유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 장난감이 아니라 앉아만 있는 아이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운동기기가 됐다. 자전거 등의 다른 탈 것들보다 훨씬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도구다. 마이크로킥보드의 'Lean&Steer' 운전방식은 발판에 실은 몸의 무게 중심에 따라 방향을 전환한다.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다가 핸들이 꺽이면서 넘어지는 것을 막는다. 실용적인 용도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충분히 만족 가능하다. 블루, 핑크, 라일락 등 다양한 컬러와 버전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영화배우 휴 잭맨의 딸, 키즈 패셔니스타인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사라 제시카 파터의 쌍둥이 딸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자녀들, 영국 황실 로얄 베이비들이 이 마이크로킥보드을 사용하면서 워너비 아이템이 됐다. 이동수단, 레저 수단만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까로

요즘 엄마들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유모차 혹은 웨건을 사야할 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기존에는 아이와 함께 움직일 때 당연히 유모차를 사용했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웨건의 편리함으로 인해 선택지가 늘어났다. 웨건은 마치 마차처럼 생긴 이동 수단이다. 단순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공간이 넓어서 수납이 편리하다. 아이와 함께 움직일 때는 기저귀, 물병, 물티슈 등 많은 물건들은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럴 때 웨건은 유모차보다 훨씬 활용성이 높다. 하지만 웨건은 여자 혼자 끌기 힘들어서 엄마들이 망설인다. 까로는 이러한 웨건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바겐이 선보이고 있는 까로웨건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유럽 감성의 유모차 '까로(CARRO)'을 메인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신상품이 출시됐을 때 입소문을 타고 5분 만에 200대를 완판됐다. 7세 아동 2명이 승차해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한 '접이식 승용 웨건'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까로 W301(CARRO W301)은 '엄마의 자궁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기존의 끄는 방식이 아닌 미는 방식으로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며, 10단계로 손잡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브릴리오커버, 레인커버, 쿨매트, 모기장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유모차는 2년이지만 까로웨건은 사용 기간이 월등히 길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가 성장하고 나서도 캠핑용 수레 및 가정용 짐수레로 활용될 수 있다.

아직도 웨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세텍 유아교육전'에서 직접 체험해보자. 단순히 인터넷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타보고 밀어보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제품도 소개되기 때문에 웨건을 둘러보기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2016 세텍 유아교육전'은 변화무쌍한 교육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로 400개의 부스, 6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유아교육프로그램, 학습지, 교육사업 프랜차이즈, 콘텐츠형 학습용품, 도서, 교구, 단행본, 교육프로그램, 완구, 게임, 시설, 인테리어 소품 등의 유아와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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