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치과의 코골이 방지장치 '파사(Pasa)'의 제조파트 파사메디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수상했으며 인천시와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선정해 지식재산경영을 중점지원하는 '2015 IP(발명특허)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파사(Pasa)'는 일미치과 부설 코골이비염연구소가 개발한 코골이 방지장치로 취침 시 구강내에 장착하면 수면중 혀가 뒤로 처지지 않게 하여 호흡을 원활하게 한다. 장착 중에도 하악을 움직일 수 있게 설계돼 착용시 불편함이 최소화되며 이갈이와 구호흡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파사메디는 최근 중국 광저우의 바이어들과 MOU를 체결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 등 '파사'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치료할 수 있는 한중합작 치과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대한민국 제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이하 MI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 스타트업,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MIK 콘퍼런스 & 네트워킹 파티(MIK Conference & Networking Party)'를 오는 7월 14일(목)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약 1,000여 명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빛나, 임선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