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클라우드 혁신 가속화 위한 신제품 및 전략발표

최영무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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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6일, 보다 뛰어난 속도와 확장성을 가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과 투자 계획 및 업계와의 협업 내용을 소개하고,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보다 용이하게 구축해 신속하게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업 고객들은 자사의 핵심 자산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동시에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구축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 SDI)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 SSD 제품 및 다양한 업계 협업으로 인해 보다 수월하게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기업 고객들은 과거 가장 뛰어난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만 가능했던 규모와 속도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텔 데이터센터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다이앤 브라이언트(Diane Bryant)는 "기업 고객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사용이나 자사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구축, 또는 둘 다 활용해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빠른 속도와 효율성의 장점을 누리길 원하고 있다" 라며, "그 결과 SDI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에 인텔은 SDI 솔루션을 향상시키고,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 고객들이 빠르게 클라우드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최신 클라우드를 위한 핵심 구성 요소

최상의 성능을 가진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SDI는 인텔리전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하는 역할을 한다. 서로 다른 사용자들의 요구 및 그때 그때의 수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14nm 공정 기술로 개발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Intel Xeon processor) E5-2600 v4 제품군은 인텔 리소스 디렉터 기술(Intel Resource Director Technology)을 포함해 SDI를 위한 핵심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인텔 리소스 디렉터 기술은 프로세서 캐시(cache) 및 주 메모리와 같은 핵심 공유 자원에 대한 원활한 제어와 모니터링을 위한 뛰어난 시각화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완전히 자동화된 SDI 기반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보다 지능적인 오케스트레이션 및 향상된 자원 활용과 서비스 수준을 구현한다.

새로운 제품군은 기존 세대 대비 20% 이상 향상된 코어 수 및 캐시를 갖춰 클라우드를 위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보다 빠른 속도의 메모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범위의 서버,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위한 기타 통합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워크로드 격리, 보안 정책 시행 및 빠른 암호화와 같은 향상된 보안 기능도 추가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국내 최대 검색 포털 네이버의 경우 자사 핵심 비즈니스를 위한 검색 서버에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99 v4를 탑재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기존 세대(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97 v3 기반) 대비 44%의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렇게 향상된 성능에 힘입어 워크로드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더욱 신속하게 응답하는 검색 엔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도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 v4 제품군에 기반한 시스템이 출시가 됐거나 출시될 예정이다. 본 프로세서 기반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한 글로벌 서버 제조사는 델 코리아, 한국 레노버, 한국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이며, 국내 서버 제조사로는 명인이노, 샌디아 시스템즈, 테라테크, HPC코리아가 포함됐다.

인텔은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접속을 위한 새로운SSD 제품군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4 제품군 및 기업용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구축에 최적화됐다. 인텔 SSD DC P3320 및 P3520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고효율의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 최초로 3D 낸드를 탑재한 SSD제품이다. DC P3320 시리즈는 SATA 기반 SSD 대비 최대 5배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사진설명:  인텔 SSD DC D3700 시리즈)

새로운 인텔 SSD DC D3700 및 D3600 시리즈는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규격을 사용한 인텔 최초의 듀얼포트(dual-port) PCIe SSD 제품이다. 듀얼 포트 디자인은 리던던시(redundancy, 실제 필요보다 많은 요소를 미리 적용해 위기 상황에서 안정을 유지하는 기능) 및 시스템 대체 작동(failover)과 같은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해 미션 크리티컬한 스토리지 구축에 있어 데이터 손실 위험을 막아준다. D3700를 탑재한 시스템은 현 듀얼 포트 SAS 솔루션 대비 최대 6배의 성능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

수만 개의 새로운 클라우드를 촉진

인텔은 '인텔 Cloud for A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DI 기반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핵심 기술을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표준 및 구축이 용이한 클라우드 솔루션의 개발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인텔은 컨테이너(container) 및 가상화 머신(VM)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오케스트레이션 하는데 있어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술 두 개를 결합하기 위해 코어OS(CoreOS) 및 미란티스(Mirantis)와 함께 협력 중에 있다. 클라우드 운영자는 이처럼 두 가지 기술이 단일 솔루션 상에 결합이 되면 선택 과정이 한결 간소화되므로, 클라우드 솔루션 채택을 보다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텔 및 VM웨어(VMware)는 클라우드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엑설런스 센터(Centers of Excellence)' 네트워크를 공개했다. 본 센터는 커스텀(custom) 최적화, POC 테스트 및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의 사이버 보안 부문 협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와 인텔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세계 최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클러스터인 '본 인 더 클라우드(bon in the cloud)'를 발표했다. 본 클러스터는 1,000 대 이상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서버 노드를 기반으로 개발자들에게는 보다 큰 규모로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및 이동성을 제공하게 된다.

인텔은 자사의 클라우드 빌더(Cloud Builders)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SDI 사용 사례를 포함한 것은 물론, 고객들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인프라)의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이점을 완벽히 누릴 수 있도록 에코시스템 최적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스토리지 빌더(Storage Builders)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간의 교류를 통한 혁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의 업계 활용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인텔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빌더 프로그램'은 총 3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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