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는 '제1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업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 '슈미드코리아(SCHMID)'는 태양광 모듈과 자동화 기기를 선보였다.
슈미드코리아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슈미드그룹의 자회사다. 슈미드는 지난 2001년 이래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PV산업에 접목해 태양광 생산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됐다. 특히 작년부터 제품 판매 외에도 제작까지 하게 되면서 그룹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여러 국내 기업과의 교류 및 합작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참관객을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소재, 부품, 설계 및 시공, 운영 서비스, 컨설팅, 그린카, 이차전지, 연료전지, 태양열 스마트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영상설명: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스케치)
이호철, 이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