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톰은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중국 북경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2016 북경필름마켓'에 마련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비즈니스 공동관에 참가해 3D VR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스톰은 VR 콘텐츠의 기획 및 기존 2D영상의 3D입체영상 변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콘텐츠 공급을 통하여 VR 관련 최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꾸준한 연구발전을 통해 미래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영화, 드라마, TV광고, 광고매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3D 입체영상변환 부문에서 VR 응용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몽키킹, 절명항반, 서머너즈 워, 소니 NEX-5, 현대모터 스튜디오 디지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등이 있다.
지스톰의 3D 컨버전 기술은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가진 높은 퀄리티의 3D 컨버팅으로 자유로운 깊이감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3D 컨버팅보다 90%의 인력과 시간을 감소시켜 적은 비용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한 3D를 제공한다.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북경시가 주최하는 북경국제영화제는 올해 6회째로 베이징 필름파노라마, 포럼, 베이징 필름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