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은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6)'에 참가해 디지털 배터리 충전기를 선보였다.
깜냥은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는 배터리 충전기 전문회사다. 최근 전압, 전류 등을 숫자로 표시하여 소비자가 쉽게 배터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신개념 충전기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배터리 충전기 시장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전해가고 있는 '깜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KUA-4'는 보조 배터리 기능을 겸용한 충전기다. AA 사이즈 크기의 배터리를 4개 충전할 수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완충 시 자동으로 전류가 차단돼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K-A' 시리즈는 10, 20, 40, 80, 120 총 5가지로 1개부터 120개까지 "동시 또는 개별" 충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LED 램프로 진행사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류가 차단된다.
한편,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광고사진가협회, 미국프로사진가협회, Photoit, 대한사진영상신문, SLR클럽이 후원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PHOTO & TRAVEL 2016, C-FESTIVAL, 8th Seoul Photo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영상설명: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스케치)
이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