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6)' 핫스팟 포토타임 이벤트존에서 레이싱모델 은하영이 후지쯔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지쯔(FUJITSU)는 이번 전시에서는 니켈-수소(Ni-MH) 건전지를 선보였다. 후지쯔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충전 후 방전을 억제한다. 1년 뒤 85%, 5년 후에도 70%의 잔존 용량이 있어 충전 경과 5년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모델은 최대 2550mAh의 용량으로 화이트모델에 비해 25%의 용량을 지니는 고용량 프리미엄 모델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가 및 전문가 유저에게 알맞다.
화이트 모델은 용량과 사이클 수명이 FUJITSU 충전지의 스탠더드 모델로 최대 용량은 2000mAh이고 2천회 이상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블루 모델은 충방전 수명이 1,000회인 특별 모델로 전지의 사용 횟수가 많지 않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에이빙뉴스가 진행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는 P&I 2016 참가기업인 깜냥, 마이포브, 후지쯔, 에이스텔, 요크, 스미스 S3와 함께하며 이동형 스튜디오인 에이빙 튜닝카가 이벤트존에 설치된다.
한편,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광고사진가협회, 미국프로사진가협회, Photoit, 대한사진영상신문, SLR클럽이 후원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PHOTO & TRAVEL 2016, C-FESTIVAL, 8th Seoul Photo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또한, 10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도 개막해 부산영남지역 최초의 사진영상축제가 될 예정이다. 사진과 영상의 아이템을 접목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야외공간을 활용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