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그린카진흥원, KOTRA가 주관하는 '2016 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6)이 7일(목),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120개사 300부스(바이어 160개사) 규모로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클린디젤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저공해버스, 농업용전기차, 이륜전기차, 이륜전기차, 해외그린카 등의 완성차와 스마트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및 배터리, 모터&감속기, 클린디젤차 부품, 인버터, 컨버터, 타이어, 자동화모듈, 전동식공조장치, 전기동력장치, LED라이팅 등의 자동차부품 그리고 연료절감기, 매연저감장치, 시트 및 능동공조 부품, 자동차제조 부품, 친환경 튜닝용품 등 자동차용품, 급속/완속충전기, 커넥터 및 하네스, 텔레메틱스, 리스/렌탈, 기술인증, 연구기관, 그린카 쉐어링의 인프라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2016 국제첨단자동차 기술컨퍼런스'도 5개국 300여 명(외국인 50명) 규모로 열려 대학의 자동차연구소, 국공사립 자동차연구소 및 연구센터, 전 세계 자동차 회사 및 부품회사의 자동차기술 분야의 기술 발전과 기술 분야 우월성 확보를 위한 고품질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그린카진흥원, KOTRA가 주관하는 '2016 국제그린카전시회'는 완성차, 자동차 부품, 용품, 인프라 및 서비스 등 친환경 자동차 분야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