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위의 카메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

박지연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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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이 출시된 지도 3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소니 미러리스, 특히 a7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기존 DSLR 카메라의 기능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되면서 a7 대한 관심은 전문가를 넘어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확대됐다. 대체 소니 a7은 어떤 카메라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에 대한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자.

DSLR을 넘어서는 미러리스로 이미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a7은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우선 DSLR보다 화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나 편견은 버려도 좋다. 컷팅 엣지 디자인과 포토 다이오드 면적 확장 기술로 수광률을 높여 고감도, 저노이즈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2,430만 화소 Exmor CMOS 이미지 센서의 탁월한 수광 성능을 바탕으로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하고 강력한 해상력을 경험할 수 있다.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엔진이 적용돼 이미지의 고속 처리가 가능하며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디테일과 사실적인 표현, 풍부한 그라데이션, 적은 노이즈의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다. 16비트 이미지 프로세싱과 후보정에 이상적인 14비트 RAW 출력도 장점이다.

또한 그동안 화질 저하의 원인이었던 윤곽선 오류 현상을 없애기 위해 디테일 재현 기술인 '회절 감소 기술'이 적용됐다.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빛과 세부 표현 모두 유지가 가능하다. 깊은 심도의 풍경 사진 촬영 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영역을 구분해 노이즈 밸런스를 이상적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눈여겨 볼 만하다.

무엇보다 고속 AF는 a7의 주요한 특징이다. AF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센서의 출력속도, 데이터 처리 속도, 렌즈 포커싱 속도인데 이 셋을 모두 높여 고속 AF가 완성됐다. 또 고속 인텔리전트 AF에 117 위상차 검출 AF가 더해져 듀얼 AF를 실현했다. 촬영시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로 초점 지점 근처까지 빠르게 렌즈를 이동시킨 다음, 콘트라스트 검출 AF로 초점을 빠른 속도로 미세 조정한다. 빠른 속도의 위상차 AF와 정밀하고 정확한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사체를 정확하게 추적해 초고속 연사가 가능한 트래킹 AF 기능, 사람의 눈을 인식해 실패 없는 인물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Eye AF 기능, 움직이는 피사체에 AF를 고정하는 Lock-On AF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강력한 노이즈 제거 기능인 멀티프레임 NR을 이용하면 삼각대나 플래시 없이도 노이즈를 억제하면서 야경을 촬영할 수 있고 자동HDR을 이용하면 하이/미트/쉐도우 등 노출 값이 다른 영역을 합성해 각 영역의 디테일을 살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영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P/A/S/M 수동 지원의 Full HD 동영상을 지원하는 것도 주목해 볼 만한 요소다. 그 외에 NFC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한 번에 연결이 가능하고 wifi를 이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진을 곧바로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의 측면을 살펴보자. 올 블랙의 심플함이 강조된 외관은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생수 한 병에 미치지 않는 400g 대의 무게를 자랑하지만 견고한 구조로 설계됐다. 윗면 커버와 전면 마운트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처리해 내구성을 갖췄다. 방진과 방습 설계로 실내 스튜디오뿐 아니라 거친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케 한다. 센서에는 정전기 방지 코팅이 적용돼 렌즈 교환 시 외부 먼지가 센서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단지 아름다움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편리하다. 전면과 후면에 노출 조절 다이얼, ISO 조절 다이얼, 노출 보정 다이얼이 있으며 특히 Fn 버튼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 12개를 넣어 설정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도 기능의 선택과 조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렌즈와의 결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소니 a7과 칼자이스 렌즈의 결합은 신의 한 수라는 평이다.  a7은 폭넓은 렌즈 호환성을 가지기 때문에 마운트를 이용하면 거의 모든 렌즈 라인업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선예도가 뛰어난 칼자이스 렌즈를 적용하면 풍부한 컬러 표현과 뛰어난 콘트라스트, 해상도를 갖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과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 앞으로도 명성은 계속될 듯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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