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 올려

유은정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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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Beyond Imagination!'를 주제로 국내외 첨단 ICT기업의 융합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가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공동 주최로 오늘(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IT와 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 경북에서 올해 11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개사가 700여 부스로 참가하여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팅, 모바일, 핀테크, LED 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ICT융합 컨퍼런스 및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ICT 융합기술의 핫 이슈는 우선'스마트 카'다. 대구경북의 자동차부품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미래형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26262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기술 및 센서융합기술 등을 소개하고,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주차와 출차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무인주차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과 핵심부품 기술을 소개했다.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 부스에서는 '미래형 Smart City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센싱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하고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노드', 스마트 디바이스와 CCTV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도심 속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검색·공유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파킹' 이외에도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서비스를 보여줬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스마트 카톡(Smart Car-Talk) 실증환경구축사업과 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인 '이노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과 OBD간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연동되는 이노카는 주행 중 운전자에게 차량운행 속도, 주요 부품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주행기록관리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카 서비스다. 아울러 그리고 10개 기업이 공동 참가하는 NIA 공동관에는 KT,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이 함께 참가하여 개발한 각종 기술을 전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5년부터 대구시와 함께 ICT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협력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나날이 커지는 드론시장을 반영하는 드론 특별관은 국내 순수 기술로 생산된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대구에 소재하는 '그리폰다이나믹스'를 비롯하여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디제이아이(DJI)와 CES 2016 최고의 드론으로 선정된 유닉(Yuneec)이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헬셀과 함께 출품했다. 그리고 비에스홀딩스, 키즈라이더코리아, 호그린드론, 마스코트코리아가 전시와 시연 및 체험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최근, 포켓몬고 열풍으로 산업 전망성을 확인한 AR·VR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영엔지니어링은 4D시뮬레이터 전문 제작사로서 4D-VR 가상현실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 상용으로 개발하여 국립중앙과학관 VR 체험관 등을 구축한바 있다. 레이싱VR, 드라이빙VR, 바이크VR, 패러글라이딩 VR 등 최신 제품을 선보여 4D와 VR을 결합한 시뮬레이터의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해피스케치의 어지럼증, 멀미를 해결한 '체감형 VR 1인칭 디펜스 게임'을 전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경북SW융합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국내 IT지원 기관들도 기업과 함께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구미에 소재한 무선송수신기전문기업인 세영정보통신은 국제회의 수요증가를 겨냥하여 최근 자체개발한 WiWi디지털 무선오디오솔루션을 전시한다. 그리고 현대중공업, 에이딕, 울산과학기술원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플래그십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환자이동보조로봇인 'Carrybot'을 선보였다.

중국 IT산업의 본 고장인 칭다오시와 웨이팡시의 ICT 기업 19개로 구성된 단체 참가단이 최근 사드 문제로 중국기업의 한국전시회 참가가 꺼려지고 있는 가운데도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참가했다.

참가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8월 25일 코트라 및 칭다오시가 조직한 8개국 35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스마트시티, 인터넷 고양이 이론 등 12개 세션, 44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마련하는 IT융합 컨퍼런스

ICT 핫 이슈 주제를 선정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IT융합 컨퍼런스'또한 주목 작년에 이어 확대 개최됐다. 사물인터넷 헬스테크포럼(NIA,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 SK텔레콤과 함께하는 IoT(Lora 중심) 세상, VR/AR산업 동향 및 활용범위(한국VR산업협회), 드론산업 국내외 현황과 전망(헬셀, 대한드론진흥협회)을 통하여 정보와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특별 세션도 마련되었다. 우선, 세계트리플미래전략학회,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특별세세션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여는 스마트시티'에는 Waltraut Ritter(발트라우트 리터, 홍콩), SOAS 런던대 이연옥 교수 등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 시티를 가늠하게 된다. 또한, 세계적인 인터넷 고양이 이론 전문가인 Dylan Eric Wittkower(딜런 에릭 위트코워, 미국), Andrew Herman(앤드류 헤르만, 캐나다 Wilfrid Laurier University), Adrienne Massanari(애드리엔 마사나리,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이 강연하는 '고양이 인터넷정복 시나리오 : 인터넷은 내 세상이다옹~'를 통하여 ICT와 동물애호문화의 접목을 보여줬다.

아울러, 신기술신제품설명회에는 프로토텍, 그린콤, 에프램, 티모스 등이 참가하여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의 중소·중견 기업의 현장기술애로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SOS 1379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를 안내했다.


제2회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개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최되었던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이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된다. 1인칭 시점(first Person View)에서 영상송수신장치를 활용하여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드론 레이싱을 8월 24일, 25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선수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사람이 드론레이싱을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는 세계 최고의 ICT 핫 트렌드와 관련된 기술과 제품전시와 더불어 학술과 정보의 공유 및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되어 ICT 기술이 만들어 갈 상상 그 이상의 세계를 가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관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아이패드프로 9.7, 고프로, LG미니빔, 홈CCTV, 블루투스스피커, 카카오프렌즈 USB를 매일 추첨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모바일/컴퓨팅 기사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자사의 헤드폰인 MFB-H7100에 적용할 수 있는 게임용 진동기능 소스를 모비프렌 홈페이지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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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9월 다섯째 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전시와 유익한 박람회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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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25일, 요가북의 강력한 휴대성과 생산성에 더해 비즈니스 활용성을 강조한 '요가북 프로(Yogabook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