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대표 최근수, www.dilli.co.kr)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WEEK 2016'에서 'Best of K-PRINT WEEK TOP 10'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est Of TOP 10은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기업의 트렌드와 성장률, 유망성 등을 고려해 참가사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딜리사가 선보인 디지털 라벨 프레스기 'Neo-Mercury'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벨 프레스기로 지난 해 장영실상과 대통령상을 받음으로써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고속 롤미디어 전용 UV 라벨 프린터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네오머큐리의 분당 최대 인쇄 속도는 50m이며, 해상도는 최대 1200dpi, 최대 출력폭은 324mm이다.
가변데이터 프린팅 시스템을 지원해 각종 바코드와 QR 코드, 텍스트, 이미지, 티켓의 일련번호 등과 같은 작업을 한 번의 인쇄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필름 및 수지판 제작이 없는 손쉬운 작업 전환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수량만큼 디지털 인쇄가 가능해 인력 및 시간 절감은 물론 빠른 생산 및 납품이 가능하다.
딜리사의 관계자는 "이 제품은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중국, 태국 등에 수출됐으며 앞으로 유럽 시장에 좀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PRINT WEEK는 단순히 상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3만여 명의 바이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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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K-PRINT WEEK 2016'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