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X시소스카이(대표 이자연, 신소연)은 9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세텍 메가쇼(MegaShow) 2016 시즌2'에 참가해 섬유향수, 소이캔들, 디퓨저 등 수제 향수를 선보였다.
(사진설명: 이자연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향수를 만들어 보였다)
이 회사는 조향사 자격증을 보유한 1인 청년 창업인들이 의기투합해 다양한 수제 향수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급 오일을 직접 조향해 만든 의류, 침구 등에 사용하는 섬유향수, 차량용 방향제, 거실, 침실, 사무실 등에 향을 제공하는 디퓨져 등을 전시했다.
공동창업자인 이자연 대표는 "향이 좋아서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보다가 조향사 자격까지 얻게 됐다"며 "고품질의 고급 오일로 만들지만 합리적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샵인샵에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향을 만들어 대중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여 종의 다양한 디퓨저)
(사진설명: 차량용 방향제)
한편,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에선 인테리어 및 패브릭 등 홈인테리어부터 조리⋅청소⋅수납⋅생활가전⋅의류⋅스포츠⋅건강⋅자동차⋅주방용품, 각종 음식, 핸드메이드⋅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참가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서울 우수기업이 SBA '하이서울브랜드' 공동관으로 참여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