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세계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새로운 데스크탑 PC 시리즈 'HP 파빌리온 웨이브(HP Pavilion Wave)'와 'HP 엘리트 슬라이스(HP Elite Slice)'를 선보였다.
(사진 설명: HP 파빌리온 웨이브, HP Pavilion Wave)
HP는 새로운 데스크탑 PC 시리즈 'HP 파빌리온 웨이브(HP Pavilion Wave)'와 'HP 엘리트 슬라이스(HP Elite Slice)'를 발표했다. 'HP 파빌리온 웨이브'는 우수한 음질과 데스크탑의 힘이 합쳐져 높은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트라이앵글 형태 미니 데스크탑이다. 언뜻 보면 스피커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스크탑 PC이며 B&O 플레이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스피커처럼 뛰어난 음질, PC 상단의 스피커로 방을 가득 채우는 360도 사운드의 선명한 오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작은 장소에 적합하도록 컴팩트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제작됐다.
'HP 엘리트 슬라이스'는 HP에서 가장 작은 데스크탑이라고 불리는 모듈형 미니 PC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가장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블 없이 서로 접속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듈형 바탕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보안 병합 생산성을 제공해 사물실 공간 내 직원들 간 능률적인 작업 환경을 만든다. 9월 출시될 예정이다.
IF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제품 분야 세계 최고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앞선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을 만난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로 7회 연속 IFA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독일 현지에서 IFA에 전시된 전 세계의 제품과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취재하고 온라인을 통해 보도한다.
(사진 설명: HP 엘리트 슬라이스, HP Elite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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