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시스템베이스, LoRa 기반 휴대하는 통신 기지국 '로리' 선보여

박지연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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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sysbas.com)는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해 LPWA(저전력광대역통신)을 활용한 휴대용 이동통신 서비스 '로리(Lory)'를 선보인다.

로리는 기지국과 중계장비를 없애고 단말기 간 소규모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로 LPWA의 대표 기술인 로라(LoRa)가 적용돼 데이터 도달 거리가 수 ㎞에 이르고, 저전력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또한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되기 때문에 문자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통신사 기지국을 거치지 않으므로 통신료를 낼 필요가 없다.

시스템베이스는 로리 전용 SNS 서비스 '히말라야톡(히톡, HiTalk)'도 함께 선보인다. 히톡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지 않고 로리를 휴대하고 있는 사람끼리 카카오톡처럼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지국이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미아찾기, 공사장, 광산, 비행기, 선박 내부와 같은 환경에서도 문자 또는 비상알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히톡은 비상 모드 변경 시 자신의 위치정보를 로리로 연결된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전송하기 때문에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히톡은 안드로이드나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히톡은 '히말라야 플러그(HiPlug)'에 기반해 작동하는데, 개발자를 위한 SDK를 별도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로리와 연동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 이하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IoT 응용서비스와 융합제품, IoT 보안,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디바이스 등의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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