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공간이 연결되어 상호 작용하는 '커넥티드 스페이스(Connected Space)'를 주제로 참가했다.
이번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KT는 일상 속 3개의 공간을 형상화한 Connected Home, Connected Car, Connected Industry 각각의 영역에서 어떻게 각 공간이 연결되는지를 KT가 가진 네트워크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Connected Car 공간에서는 차량의 안전뿐만 아니라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시연하여 관람객이 차량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KT는 2024년 신차의 89% 가량이 IoT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하단 참고), 자율주행 인프라, 차량 전용 콘텐츠 및 앱스토어, 차량과 홈/오피스의 연동 등 미래 Connected Car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 이하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IoT 응용서비스와 융합제품, IoT 보안,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디바이스 등의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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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KT, 모든 공간이 상호 작용하는 '커넥티드 스페이스' 주제로 참가 2016-10-13
▶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KT, 모든 공간이 상호 작용하는 '커넥티드 스페이스' 주제로 참가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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