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 월드 커피 아로마 배틀, 장선미 선수 최종 우승!

임종희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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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커피 아로마 감별 대회인 '월드 커피 아로마 배틀(World Coffee Aroma Battle, 이하 WCAB)'에서 장선미(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장선미 선수는 정확하고 빠른 아로마 감별로 대회를 지켜보는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타 선수들과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거머쥐게 됐다.

11월 10일(목) 코엑스 서울카페쇼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예선 및 국가대회를 통과한 한국과 중국 3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장선미 선수는 우승 소감으로 "매우 기쁘다. 학교에서 4명이 함께 출전했는데, 그동안 같이 대회를 준비한 학교 친구들이 있어 좋은 결과를 만들게 된 것 같다. 특히 김정열 교수님의 지도를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WCAB는 커피 아로마 감별에 가장 탁월한 능력을 가진 1인을 뽑는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대회 공식 아로마(기준 아로마)는 '센톤 커피 플레이버 맵 T100(SCENTONE COFFEE FLAVOR MAP T100)'이다.

센톤 커피 플레이버 맵 T100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기준에 부합하는 아로마로, 현재 전 세계 주요 커피 교육 기관에서 교육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센톤코리아 안중혁 대표는 "국내외로 커피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커피에 있어서 향, 즉 아로마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면서 대회에 대한 주목도도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 더 다양한 국가의 바리스타 및 커피산업 종사자들이 하나의 언어로 커피 아로마를 표현하게 될 날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회 운영위원으로 활약한 송도스페셜티커피학원 강미란 원장은 "이번 대회가 커피에 대한 서로 다른 표현과 느낌을 국적불문 공통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 같다. 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 간의 언어통합은 물론 앞으로 커피전문가와 일반대중의 커피언어까지 하나로 통일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고 말했다.

센톤, 엑스포럼 주최, 커피TV, 한국커피품평협회, 한국커피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WCAB는 코카콜라, 엔제리너스 등 음료 및 커피관련 주요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MIK 1111 컨퍼런스&네트워킹파티 (Made In Korea Conference & Networking Party)'가 오는 11월 11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행사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글로벌 홍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트레이드쇼인 'MIK 1111'은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가 기획하고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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