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40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 이끌어내며 미국시장 진출 '첫 수확'

유은정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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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위해 지난 2015년 5월 설립된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미국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17(Consumer Technology Show)'에 지역기업 4개사와 참가하여 첫 수확을 올렸다.


9일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이재훈)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미국 최대 전자소비재 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CES 2017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지역 스포츠융복합 관련 기업 4개사가 참가하여 상담건수 215건, 상담액 4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 처음으로 참가한 스노몬스(대표 이지하)는 스키와 스케이트를 합친 하이브리드제품인 '스키에이트(SKIATE)'를 출품하여 전시회 동안 폭발적인 내방객들의 관심이 끌어모았다. 상담 고객만 300명이 넘었으며, 특히 미국 본사의 세계적인 유통업체인 월마트에서도 관심을 보여 귀국을 뒤로 미루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키에이트는 기존의 스키나 보드와 달리 길이가 극도로 짧고 가벼워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눈 위에서 스케이트 기술들을 그대로 응용할 수 있다. 스키와 스노우 보드로도 탈 수 있어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여 일반적인 겨울 레저 스포츠보다 운동량이 더 많아 북미 대륙의 설원위에 새로운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주)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의 휴대용 양방향 무선 송수신기 '위위(WiWi)'는 2.4GHz, 900MHz대 ISM Band 주파수를 사용한 휴대용 양방향 무선 송수신기다. 하나의 단말기로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의 역할을 하며,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이 동시에 대화할 수 있다. 단말기만 있다면 무제한의 인원이 들을 수 있는 청취기능과 손가락 두개만 한 크기와 39g인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탁월하여 전시회 동안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전기전자부품 전문업체 Steren그룹에서 미국 시장의 판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WiWi는 가볍고 조작이 쉬우며 음질까지 뛰어나 스포츠경기 심판용, 투어가이드나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방송촬영, 산업현장 등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사용용도에 큰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WiWi는 이미 청와대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상황실 관제용, 박물관, 인천본부세관, 학교, 승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다.


퀀텀게임즈(대표 권영건)가 선보인 프로젝트와 센서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야구 시스템'은 실내에서도 야구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4M×18M의 공간에서 실제 타격을 통한 야구게임 진행이 가능하여 학교 헬스장 등 스포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에는 메이저리그 신시네티 레즈 스포츠과학 이니셔티브 팀장도 포함되어 있어 귀추를 지켜볼 일이다.


ICT 기술을 활용한 홈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제조 및 컨텐츠를 개발하는 이공이비피엠(202BPM 대표 김승영)은 실내운동기구 BUFF-UP을 선보였다.



BUFF-UP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실내운동기구로, 앱을 통해 운동 성과를 볼 수 있으며 확장 모듈을 통해 보드게임, 행글라이딩, 밴드운동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개인 관람객의 꾸준한 관심을 집중시켰던 BUFF-UP은 피트니스센터 및 I.P.S.A.등 스포츠용품 마트와 구체적인 상담이 오가고 있다.


이들 4개 기업의 향후 3개월 이내 구체적인 계약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샘플관련 오더 발주 및 추가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스베이거스 CES 2017 박람회는 IT, 디지털 가전 등 전자 및 정보통신 품목 등 3개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방문객수 18만명, 2만여개 제품이 선보이는 테크관련 세계 3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금번 라스베이거스 CES 2017 스포츠융복합 공동관 운영을 주관한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금번 지역기업 해외공동관 조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IT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전 세계의 특화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CES 2018에는 Sports & Fitness Tech Zone 내 10개 부스정도로 확대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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