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케어, '라바' 비접촉식 이마체온계 중국수출 위한 위생검사 통과

신명진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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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 시장은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에게 매력적이다. 상대적으로 앞선 기술력과 마케팅 기획력, 좀 더 높은 포지셔닝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진출은 말처럼 간단하지가 않다. 현재 중국 진출을 막는 걸림돌로는 관세와 위생허가가 대표적이다. 특히 위생허가의 경우 관세와는 달리 합격, 불합격의 개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진출을 위한 열쇠이다. 중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불법적인 보따리상 규제에 나선 만큼 위생허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생활건강기기 전문기업 맥스케어(Maxcare, 대표 김주형)는 어린이용 캐릭터 체온계 '라바(Larva)'가 중국 위생검사를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중국 위생검사를 통과한 제품은 한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응용한 비접촉 체온계이다.

가정용 비접촉식 체온계 중에서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라바(Larva) 이마체온계는 의료기기 전문업체 맥스케어와 이지템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친숙한 라바(Larva)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특히 측정을 무서워하는 아기들이 거부감 없이 체온을 잴 수 있고 무독성의 안전한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충격에도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 특징이 있다.

특히 비접촉방식으로 체온측정 시 감염의 우려가 적어 작년 메르스사태 때에도 일선 학교에서 많은 구매 및 호응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순수 국내제조 제품으로 정확도가 우수하고 국내 캐릭터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맥스케어 김주형 대표는 "이번 중국위생검사 통과는 대기업에게도 만만치 않는 과정을 한국 중소기업이 해낸 것"이라며 "중국은 보호무역의 성향이 강한 나라로 위생허가도 하나의 무역장벽으로 이해하고 대처해야 한다. 중국처럼 무역장벽이 높은 나라는 중소기업이 진출하기에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있다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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