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슬로우 푸드, 첨가제 없는 통밀로 만든 '황금똥빵' 화제

김기홍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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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3년간, 자연생태 전문 사진작가 이자 일간지 사진 기자로 활동했던 김연수(황금똥빵 대표)씨가 유럽 전통 빵을 우리밀과 접목시킨 '황금똥빵' 이라는 제빵 브랜드를 만들어 경기도 일산에 본점을 내면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사진: 황금똥빵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김연수 대표가 오븐에서 빵을 꺼내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금똥빵을 창업하면서'라는 글을 통해 2015년 4월,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뗀석기 돌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선배로부터 구석기시대의 돌칼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 댁에 보름간 머물면서 간편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통밀 빵을 만나게 된 것이 첫 인연이라고 밝혔다.

특히, 통밀을 직접 갈아 깨끗한 물과 효모, 약간의 소금으로 반죽하고 숙성해 구운 빵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도 일품이지만 이를 먹은 후 3일이 지나자 흑갈색의 가늘던 똥이 사라지고 황금빛의 굵은 배변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또, 그의 선배는 20여 년 전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당뇨, 혈압, 고지혈증, 대장암으로 준 사형선고를 받고 당시, 담당의사의 권유에 따라 거주지를 공기 좋은 시애틀로 옮겨 평소 즐겨 먹던 육식을 줄이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동양 의학서에 근거해 통밀과 콩을 주식으로 하면서 대장암을 치료했고 당뇨는 부자로 다스렸다는 경험담을 소개했다.

(사진: 황금똥빵의 속살. 씹을 수록 은은한 밀향과 고소함이 베어 나온다)

황금똥빵, 우리 통밀 제분, 무첨가제, 착한 탄수화물 공급

황금똥빵은 유해성분이 생성되기 전에 바로 반죽, 숙성, 발효한다. 첨가물은 깨끗한 물과 효모, 소금이 전부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를 고루 갖추어 기초 대사 에너지원를 충분히 공급하고 포만감을 준다. 또, 약간은 거칠게 제분한 밀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복부비만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명백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연'과 '합성'의 구분을 없애는 대신 감미료, 발색제, 산화방지제, 착색료, 향미증진제 등 31개 용도로 분류해 표기하도록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기 위해 식품에 첨가〮혼합 등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식품과 함께 매일 또는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면 만성적인 독성이나 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다양한 색소로 식감을 유도하거나 과자나 빵 등을 공기 중에 방치했을 때 곰팡이가 피지 않는 것도 식품 첨가물이 원인이다.

또한, 탄수화물이 성인병 및 비만 유발하기 때문에 밥, 떡, 빵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탄수화물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식품이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체내에 작용, 탄수화물의 흡수와 소화 시간이 빨라지면서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탄수화물 부족이 장기화되면 우리 몸은 체내 단백질 손상을 줄이기 위해 체지방 분해가 시작되면서 케톤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체내에 많아지면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메스꺼움, 피로, 탈수 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 단백질, 지방과 함께 3대 필수 영양소로 기초 대사의 에너지원이며 뇌, 적혈구는 오직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100g은 섭취해야 하며 흰 쌀밥보다는 현미밥, 가공 밀보다는 통밀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풍부해 같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고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권고한다.

(사진: 황금피타빵과 유기농 재배한 100% 우리밀. 통밀을 직접 갈아 반죽하고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 이롭다)

80g 황금똥빵, 황금피타빵 숙성 거친 반죽으로 한정 생산,

김연수 대표는 "선배와 함께 지내면서 유일한 즐거움은 통밀빵 위주의 간편식사였다. 선배가 직접 만든 통밀 빵을 먹은 후 3일이 지나자 그야말로 어릴 적 이후 잊었던 황금똥을 경험하면서 빵 이름과 브랜드를 황금똥빵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밀은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다. 인류가 농사를 시작 하면서 세계인구의 2/3가 밀을 주식으로 사용해 왔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인류는 왜 성인병과 대장암 같은 암에 걸리고 아토피로 고생할까 고민"한 결과 "채식보다는 육식을 선호하고 곡물 또한, 전통방식을 거부하고 대량 생산한 밀을 기계로 제분, 장기간 보관하면서 면과 빵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리산 자락 함양에서 생산된 100% 우리밀을 직접 갈고 방부제, 설탕, 버터, 색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밀 특유의 향기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황금똥빵을 개발했다"며 "저렴한 가격, 안전한 먹거리인 황금똥빵을 널리 보급해 나와 가족은 물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김연수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상표. 지난해 제빵 제조 관련 특허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 특허 등록을 완료한 황금똥방은 매일 숙성된 반죽으로 한정 생산한다. 80g 짜리 황금똥빵을 비롯해 호떡 모양의 황금피타빵은 본점을 방문하거나 SNS 공동구매 싸이트로를 통해 주문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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