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TV 하단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TV와 완벽한 조화로 입체감 있는 고음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AV 사운드바 '브리츠 BZ-T3820 AV Soundbar Steel'을 최근 선보였다.
몸체 대부분에 메탈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브리츠 BZ-T3820 AV Soundbar Steel'은 금속의 울림을 더해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들려주며, 왜곡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사운드를 출력한다. 또 기존 사운드바 대비 더욱 슬림해진 미니멀 디자인을 채택해 대형 TV와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50mm 듀얼 유닛을 사용하고, 30W 고출력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전면과 상단 양쪽에는 트위터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각각 탑재해 폭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특성을 보여준다. 기존 사운드바의 단점인 빈약한 저음도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보강함으로써 공간을 소리로 가득 채워준다.
트위터는 초고역대까지의 음역을 안정적으로 표현한다.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큰 소리는 더욱 웅장하게 냄으로써 자연스러운 현장감을 구현한다. 영화를 볼 때는 사실적인 사운드로 몰입도를 더해준다. 또한 공연장이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EQ 모드도 제공된다. 기본인 FLAT 모드를 비롯해 MUSIC, MOVIE 등 보다 사실적인 음장 효과로 음악과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TV 이외의 여러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단자도 큰 장점이다. 아날로그 입력 방식인 AUX 외에 잡음 없이 깨끗하게 원음을 들을 수 있는 광(Optical) 입력 및 HDMI(ARC) 입력을 각각 지원한다. MP3플레이와 간편한 연결을 위해 사운드바 측면에 별도의 입력단자를 제공하며, 블루투스도 내장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TV 이외에 콘솔게임기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각종 AV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거실 소파에 앉아 사운드바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콤팩트 타입의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입력소스 선택은 물론이고, 볼륨, EQ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경우 재생/일시정지, 전후 곡 이동 등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브리츠의 보급형 국민 사운드바 'BZ-T3820 AV Soundbar Steel'의 구입 가격은 14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