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 스포츠 레저 산업 육성 통한 경기활성 모색

박지연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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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레저,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스포츠 및 레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속초시는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4계절 해양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여수시는 주쳘현 시장이 신념 간담회에서 "2017년 해양 관광 레저스포츠를 여수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충주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내수면 마리나 사업과 관련해 충주호를 전원 리조트형 마리나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해양 레저 산업이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리라는 기대와 전망이 깔려 있다. 해양레저산업의 경우 세계시장 규모는 연간 500~600억 달러 수준으로 조선업과 비슷한 산업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리나 단지가 조성되면 숙박시설, 쇼핑몰 등이 동시에 들어서 고용창출을 비롯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다.

외국사례를 보면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마리나 클러스터는 거점형 마리나항만(330척)을 조성해 마리나산업단지에 400여 개 기업을 유치했고 이로써 4500여 개의 일자리와 72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마리나 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평가되면서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이점을 이용해 국내 마리나항을 동북아 마리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지난해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한·중·일 요트대회 및 세계 요트대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앞다투어 레저 및 스포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이 스포츠, 레저용품 시장의 확대는 물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외 스포츠 레저 용품과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포츠, 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7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이 오는 2월 23(목)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POEX'는 IT 기술이 접목된 스포츠용품을 비롯해 스포츠, 레저 산업의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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