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대표 강문식)는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7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7)'에 참가해 양축 추적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파루 양축 추적식 태양광 시스템(Photovoltaic System Using Dual Axis)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최적의 입사각을 유지해 최고의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정식 태양광 대비 약 30% 발전량이 증가한다.
파루 양축 트래커는 내부식에 강한 마그네슘 합금 도금됐으며 다양한 태양광 모듈 설치가 가능하다. 또 태풍이 많은 국내 기후에 최적화됐다.
한편 'SWEET 2017'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스마트그리드, ESS 등 우수한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에너지 산업 선진국을 포함한 32개국이 참가해 18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