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7', COEX 전관에서 개최

유은정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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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7)'가 오늘(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이앤엑스(회장 김충한)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IMES 2017은 코엑스(COEX)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 총 38,500㎡의 규모로 열렸다.

"Smarter, Easier, Healthier"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KIMES 2017에는 579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대만 58개사, 영국 24개사, 이탈리아 24개사, 스위스 22개사 등 41개국 1,292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했다.

특히, 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SG헬스케어 등은 물론 GE Healthcare, Philips, Toshiba Medical, Shimadzu, Fuji Film 등 세계적인 기업의 참가와 헬스케어의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소독기의 한신메디칼, 의료정보의 비트컴퓨터, 약품포장기를 생산하는 JVM, 물리치료기의 대성마리프, 스트라텍, 레이저치료기의 루트로닉, 의료용품의 인성메디칼 등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가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봇 의료기기들이 KIMES 2017에서 선보인다. 이번 KIMES 2017에서는 의료의약용 클린멸균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봇, 보행보조 로봇, 로봇재활 시스템 등 국내외 제조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의료분야의 3D 프린터 기술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15여회의 세미나가 개최되며, 국내외 3D 프린터 제조사의 참가로 여러 암수술에 활용된 3D 프린팅 파트와 병원에서 활용한 내시경 맞춤캡 등 의료분야에 활용된 다양한 3D 프린팅 파트를 직접 보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전시기간중에 내국인 7만6천명과 80개국에서 3천5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1조 9천억원의 내수상담과 5억 6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하여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의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전시분야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207개사, 임상․검사용기기 62개사, 방사선관련기기 82개사, 수술관련기기 140개사, 치료관련기기 122개사, 재활의학․물리치료기 220개사, 안과기기 22개사, 치과관련기기 23개사, 중앙공급실장비 43개사,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120개사, 의료정보시스템 38개사, 한방기기 8개사,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224개사, 그밖에 제약, 의료부품, 의료서비스, 의료용품 등 의료 관련업체가 골고루 출품하여 최근의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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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구성도 관람인의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하여 제품에 따라 1층 Hall A는 「치료 및 의료정보관」, Hall B, 그랜드볼룸 및 로비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3층 Hall C는 「검사 및 진단기기관」, Hall D는 「진단 및 병원설비관」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또한 Hall A4실에 점차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의료기기부품 특별관」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KIMES 전시회에서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의료기기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산업발전 및 수출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표창(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2명)을 선정하여 KIMES 포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IMES 기간동안에'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이하 GBMP 2017)가 KIMES와 연계해 개최 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GBMP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의료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융복합 상담회/설명회로, 16일 ~ 17일 Coex 3층 Hall E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의료기기 분야 바이어 초청 상담회, 공공조달 진출 상담회, 보건의료 프로젝트 상담회 등 해외바이어/발주처 180개사, 국내기업/기관 250개사가 참가해 KIMES 기간 중에 진행된다.

또한, 3월 14~15일에 COEX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EU Gateway 프로그램인 유럽연합 헬스케어 의료기술 우수기업 초청전시회와 연계하여 기술설명회 및 기술정보교류는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구매사절단을 유치하여 수출상담의 장을 제공하고, 각국의 의료관련 단체장과 정부관계자, 병원관계자도 초청하여 국내의 향상된 의료수준을 보여 줄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는 3월 16일 307호에서 개최되는 "알파고시대,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Andrew Norden (IBM Watson Health CHO)의 Key note 강연을 시작으로 "의료산업 정책세미나","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 Global Trade Conference"를 비롯하여,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 등이 총 180여 회의 주제로 3월 16일~19일에 걸쳐 진행됨으로써 전문의 및 의료관계인에게 수준 높은 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지자체에서는 원주시, 경상남도, 충청북도, 대구시, 구미시, 광주광역시 등에서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해외국가관(Pavilion)은 미국, 독일, 중국, 대만, 파키스탄, 오스트리아 등이 참가하여 국가별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KIMES 2017에서는「뷰티케어 특별관」을 통해 창조적인 기술역량을 가진 기업과, 기업간 협업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돕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에 처음으로 특별관을 설치 운영한다.

KIMES 사무국에서는 KIMES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해 KIMES 각 전시장입구에 "외국인 무료통역센터"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으며, 교통편의를 위해 서울역/용산역, 송파 탄천주차장과 COEX간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또한, 한국이앤엑스는 국내 의료관련 최대 전시회로써 관련 학과의 후진양성과 우수인재 발굴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KIMES 장학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의공학부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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