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지난해 글로벌 시장서 23만 7778대 판매... 223억 유로 매출 달성

최상운 2017-03-20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는 지난 17일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Stuttgart-Zuffenhausen)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16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차량 인도와 매출 및 영업이익, 직원 수 등 모든 면에서 설립 이래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2015년 대비 6% 증가한 23만 7,778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총 22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9억 유로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익률은 15.8%에서 17.4%로 높아지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2016년 말까지 포르쉐 임직원 수는 2만 7,612명으로 13% 상승률을 기록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2016년의 성공적인 연간 실적이 포르쉐의 우수한 전략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포르쉐는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을 추구하고, 고객 만족과 견고한 수익, 그리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헤징 전략 또한 포르쉐의 기록적인 결과 달성에 기여했다. 메쉬케 이사는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17 회계연도에도 차량 인도와 매출 부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작년과 같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루메 회장은 이어서, "올해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스포츠 투리스모 모델이 새로운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는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2016 회계연도에는 R&D 부문 투자규모를 총 22억 유로로 확대하며,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순수 전기차 미션E의 개발, 그리고 생산라인, 업무환경, 차량 시스템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디지털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한편, 블루메 회장은 "포르쉐는 '전략 2025'에 맞춰 회사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포르쉐가 추구하는 미래형 모빌리티는 혁신적인 기술과 전기화를 통한 가장 순수하고 감성적인 스포츠카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포르쉐의 전통을 강조하면서도, 미래의 스포츠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자동차 기사

BMW 그룹 코리아가 친환경, 고효율 성능을 모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에 긴급재난대응차량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기증했다.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겨울에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