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4 GTS 빈자리 메꿔줄 '뉴 M4 CS' 상하이보다 국내서 깜짝 공개

최상운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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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가 지난 18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된 'M Experience 2017' 행사에서 M4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 '뉴 M4 CS' 모델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BMW 뉴 M4 CS 모델은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를 앞둔 하루 전날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을 보였다.

현재 BMW는 전 세계 고성능 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본 M 모델의 상위 버전 '컴피티션(Competition)', 한 단계 위인 'CS', 최상위 버전 'BS(brand shapers)' 등 4단계로 세분화하고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BMW 뉴 M4 CS'는 700대 한정 생산된 BMW M4 GTS 모델이 완판 되면서 그 뒤를 잇는 고성능 버전으로 일반 도로 주행은 물론, 레이싱 트랙 주행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또, 고성능 모델답게 경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 뒤 차축의 링크 및 휠 캐리어에는 단조 알루미늄을 루프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리어 디퓨저는 탄소 섬유 등을 적용해 일반 M4 모델보다 약 32kg를 줄인 1,580kg의 차량 무게를 자랑한다.

'BMW 뉴 M4 CS' 심장인 3.0 리터 고성능 엔진은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드라이브로직이 내장된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를 장착, 구동력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변속이 가능케 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3.9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M4 GTS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오스람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테일램프를 탑재했다. 참고로 독일의 경우 OLED 부분이 순차적으로 점등이 되지만 아시아에서는 인증 문제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피터 퀸투스 BMW M 브랜드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 "BMW M4 CTS는 뮌헨 공장에서 약 2~3천 대를 한정 생산할 계획"이라며 "기존 M4 GTS 모델과 달리 CS에 적용된 파츠를 M4 고객들이 구매 후 장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MW 뉴 M4 CS의 국내 출시 시기 및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유럽에서는 11만 6,900유로(한화 약 1억 4,291만 원-4월 20일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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