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봉협동조합(대표 서원달)은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MegaShow) 2017 시즌1'에 참가해 청정지역 고산지대에서 채밀한 피나무 꿀을 선보였다.
(사진: 강원양봉협동조합은 강원권 양봉 사업자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강원양봉협동조합은 강원권 양봉 사업자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채밀한 꿀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양봉협회 양봉산물 연구소로부터 30가지의 성분 시험을 거치고 식약처가 정한 안전기준에 맞는 꿀을 생산하고 있다.
박세종 이사는 "강원 청정 북방지역 높은 산에 자생하는 피나무로 꿀을 뜨는 시기엔 홍천 등 해발 1000고지에서 채집한다"며 "이 꿀은 맑은 담황색을 띠며 백합향과 비슷한 피나무 꽃의 고급지고 특별하고 달콤한 향이 입안에 감돈다"고 소개했다.
특히 "피나무 꿀은 2015년 세계양봉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꿀로 피나무 꽃의 정유 성분이 감기, 몸살, 기침 등으로 인한 열을 땀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며 "그 외 은은한 향은 심신안정, 불면증 등에 효능이 있으며 위장질환,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다"고 말했다.
(사진: 피나무 꿀은 2015년 세계양봉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꿀이다)
(사진: 꿀과 함께 채집된 로얄제리)
한편,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MegaShow) 2017 시즌1'은 참가사의 실질적 고객을 만나 정확한 타겟 마케팅 및 판매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한, 주최사메가쇼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채널들을 통해 관람객과 참가사가 소통하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이며 구매력 있는 여성 및 가족이 참여한다.
(사진: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채밀된 다양한 종류의 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