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업계, 소비자 참여 마케팅으로 호감도-매출-품질까지 UP!

신두영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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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6월 온라인 쇼핑 동향' 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8.9%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아동·유아용품(76.4%), 신발(74.2%), 음·식료품(73.1%), 가방(72.3%) 등으로 아동 유아용품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는 아동 유아용품은 대부분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 선택에 따른 실패 위험이 적은 소모품으로, 여전히 유모차, 카시트 등 고관여 상품의 경우 백화점, 박람회, 전문점 등 현장에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성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육기 업체에서는 최근 고객을 상품 접점으로 끌어들이는 고객 참여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 유통 MD에 따르면, "유모차, 카시트 등 발육기 제품의 경우 한번 구매 후 최소 2~3년간 아이를 태워야 하는 상품이라, 사전에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확인한 후 구매하려는 성향이 크다."라며, "유아용품 업체들에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을 사용해 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엄마인 소비자들은 소비의 주체이면서, 입소문 효과 등 홍보의 채널이기도 해 엄마들을 직접 만나고,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온,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업체와의 공동 체험공간을 조성해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포터즈, 소비자들에게 제품 리뷰도 받고 고객의 소리에 제품 개선도 이루어져

최근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과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는 전국 육아맘을 대상으로 각각 '2017 리안 프렌즈'와 '2017 조이 패밀리 서포터즈'를 대대적으로 모집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각 브랜드의 제품을 증정 받아 체험하고, 월별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으로, '리안'과 '조이'는 선발된 고객들의 진솔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추후 제품 개발 및 보완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리안'은 시작 단계부터 국내 소비자 인사이트 조사를 통한 자체 R&D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 및 디자인 선호도에 맞춘 제품 생산에 집중해온 브랜드로, 제품 개발 및 개선의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온 결과, 몇 년째 소비자 만족도 1위 유모차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수상하고 있다. 이에 이번 모집하는 서포터즈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용자와 더욱 깊이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초 육아 토크쇼, 페이스북 라이브 홈쇼핑 전국 고객들에게 호평

물리적인 거리의 제약으로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에이원은 지난 6월 킨텍스 맘앤베이비페어에서, 업계 최초로 만삭의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 육아 토크쇼를 진행하고, 이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했다. 이 토크쇼에서는 현장 참여자뿐만 아니라 SNS 시청자들과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폭 넓은 공감과 소통의 장을 형성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같은 소통은 매출로도 이어졌다. 에이원은 토크쇼를 진행한 이튿날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한 자체 홈쇼핑을 진행하고, 에이원이 전개하는 유아용품 브랜드의 각 담당자가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1시간 30분에 불과했던 방송시간 동안 온라인 매출액 5,500만 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현장 판매 또한 호조를 띄며,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발육기 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신생아로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 호텔과의 제휴 서비스까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지난 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가족과 도심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썸머 패키지' 제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뉴나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의 제휴 서비스는 영유아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가족 고객들에게, 서울 도심 속에서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이번 제휴 서비스를 통해, 그랜드 워커힐 투숙객에게 뉴나의 아기침대 '세나'와 유아 식탁의자 '째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또한 뉴나는 이번 제휴 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13일까지 롯데아이몰과 에이원베이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뉴나 프리미엄 패키지'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그랜드 워커힐 1일 숙박 및 리버파크, 풀사이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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