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소니, IFA 2017에서 DI, 오디오 및 모바일 신제품 공개

유은정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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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9월 1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7(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해 DI, 오디오 및 모바일 신제품을 선보였다.

IFA 2017 개막 하루 전날인 8월 31일 개최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오디오 신제품을 소개한 소니 유럽의 구메가와 시게루(Kumekawa Shigeru) 사장은 "깊은 감성까지 표현해 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소니는 '마지막 1인치', 즉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경험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시장에 집중한 결과, 소니는 유럽의 전자업계에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으며, 남은 2017년과 그 이후에도 입지를 굳건히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후루미 히데유키(Furumi Hideyuki) 수석부사장은 엑스페리아(XperiaTM) 스마트폰 X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 IFA 2017에서 발표된 RX0는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카메라로, 단일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대를 연결하면 다중 시점 촬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에 1.0타입 적층형 1,530만 화소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자이즈(ZEISS) 테사 T* 24mm F4 광각 렌즈를 탑재하여 고품질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으며 960fps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도 지원한다. 별도의 하우징 없이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되며, 2.0m 높이에서의 낙하 및 최대 200kg의 무게에 대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소니는 지난 IFA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MDR-1000X의 후속 모델로 최신 하이 레졸루션(Hi-Res) 3종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테레오 헤드셋 1000X 시리즈를 공개했다. 무선 헤드폰 WH-1000XM2, 넥밴드 이어폰 타입의 WI-1000X,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사용자의 행동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조절하는 세계 최초 '자동 사운드 설정(ASC, Adaptive Sound Control)' 기술을 탑재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듣다가 헤드폰을 자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해소했으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청음 환경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소니는 새로운 h.ear 시리즈 헤드폰도 공개했다. 새로운 h.ear 시리즈 헤드폰은 일상 생활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며, 소니의 최신 엑스페리아(Xperia™) 스마트폰 및 워크맨(Walkman®) 제품과도 잘 어울려 매력적인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는 유럽에서 새로운 4K OLED TV '브라비아(BRAVIA) A1' 77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니의 4K HDR 프로세서 'X1 익스트림(X1 Extreme)'을 탑재해 획기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진동시키는 '어쿠어스틱 서피스'(Acoustic Surface)™' 기술로 TV 화면에서 바로 사운드를 낼 수 있다.

IFA 2017 소니 부스에서는 'X1 익스트림(X1 Extreme)'을 장착한 4K LCD BRAVIA XE94와 XE93 시리즈, PlayStation®4 Pro (PS4®Pro) 등 4K HDR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부스 방문객들은 소니 울트라 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P-X800와 소니 사운드 바 HT-ST5000을 통해 4K HDR 디스플레이의 생생한 이미지와 최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의 강력한 사운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니 무선 스피커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내장된 LF-S50G도 전시된다. LF-S50G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국가에 곧 출시될 예정이며, 360도 사운드로 방 전체에서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LF-S50G의 "제스처 콘트롤" 기능을 통해 스피커에 손을 대지 않고도 손을 스피커 가까이에서 흔들어 볼륨을 조절하거나 다음 트랙으로 넘길 수 있다. LF-S50G는 소니의 오디오 기술과 편의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일본공업규격(JIS) 기준에 따라 IPX3 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주방 등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최신 BRAVIA TV의 경우 연말까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이 추가로 업데이트 된다. LF-S50G 스피커 또는 BRAVIA 리모콘을 이용해 음성만으로 오디오나 영상을 재생하거나 최신뉴스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명 및 기타 Wi-Fi에 연결된 IoT 장치들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Mobile World Congress)와 더불어 세계 3대 IT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유럽 최대의 가전 멀티미디어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 12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전달한 에이빙뉴스는 이번 IFA2017에도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며 전시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기업을 찾아 전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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