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공개

최상운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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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67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순수 정통 모터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911 GT3 투어링 패키지(911 GT3 with Touring Package)'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 차체는 후면을 제외하고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별 제작된 거대한 전면 에어인테이크는 프런트 뷰를 압도하고, 트렁크 리드 앞에는 911 GT3의 전형적인 공기 배출구가 위치한다. 차량 양 측면에는 센터 락 잠금 장치의 단조 알로이 휠이 탑재되어 있다. 9인치 프런트 액슬에는 245/35 ZR 20인치 타이어가, 12인치 리어 액슬에는 305/30 ZR 20인치 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911 카레라'에 비해 휠 아치를 감싸고 있는 바디가 44mm 더 넓어져 타이어가 자아내는 강력한 인상을 느낄 수 있으며, 높이는 25mm 더 낮아져 차량의 넓어진 폭이 더욱 강조된다.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 모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리어 엔드의 미묘한 변화다. 911 시리즈에 장착된 스포일러 윙에 차량 외관과 동일한 색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거니 플랩(Gurney flap)'을 장착했다. 특별 제작된 리어 리드 그릴(rear lid grille)에는 "GT3 투어링"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은색 사이드 윈도우 스트립, 스포츠 배기 시스템 테일파이프, 헤드라이트 워셔 시스템 커버와 함께 뒷면에 위치한 포르쉐 로고 등이 포함되며, 911 GT3 와 마찬가지로 '블랙 익스테리어 투어링 패키지(Black Exterior Touring Package)' 옵션을 통해 블랙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프런트와 리어 라이트도 다크 틴트로 마감된다.

GT 스포츠용 매뉴얼 트랜스미션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클래식 스포츠카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알칸타라 소재가 아닌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GT만의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12시 방향에 포인트를 준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레버, 도어 패널의 암 레스트, 센터 콘솔 덮개, 내부 도어 핸들은 모두 매끄럽게 마감된 가죽으로 장식했다. 시트 중앙부는 블랙 컬러 소재가 사용되었다. 헤드레스트에는 포르쉐 크레스트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일부 인테리어 가죽은 블랙 컬러의 실로 마감했다. 인테리어 마감 역시,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로 다듬어졌다.

새로운 GT 스포츠용 6단 매뉴얼 트랜스미션과 고정식 리어 윙 대신 카레라 모델의 가변식 스포일러가 적용된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절제된 외관은 물론, 순수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자연흡기 방식의 4리터 엔진은 최고 출력 500마력(368kW)에 최대 토크 46.91kg.m(460Nm)를 발휘하며, 최적의 기어 변속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9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316km/h에 달한다.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1973년형 911 카레라 RS를 연상시킨다. 당시에도 정통 스포츠카로서 순수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인테리어 특징은 911의 핵심 요소였다. 이번 신형 '911 GT3투어링 패키지'는 전설적인 911 카레라 RS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절제된 외관과 클래식한 주행 감성에 가치를 두는 고성능 스포츠카 팬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클럽스포츠 패키지와 알칸타라 실내 옵션을 제외하고는 '911 GT3' 모델에서 이용 가능한 사실상 모든 옵션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컬러의 외관 및 휠,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 PCBB), 리프트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다양한 시트 옵션, 크로노 패키지, 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911 GT3와 같은 15만 2,416 유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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